📮 26년 3월 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사법부 반발이 이어졌던 재판소원 제도가 국회와 국무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사법체계 안에 정식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헌재는 인력과 예산 추가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지만 제도 운용 자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 승리가 지상 과제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주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반헌법·반민주 세력으로 규정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개혁 후속 법안인 공소청·중수청 설치 법안을 두고 여권 내부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세력이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신중론을 내비쳤지만 민주당 강경파의 입법 추진 의지는 여전히 강한 상황입니다.
■부동산 투기 단속을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는 중동 위기를 틈탄 기름값 폭리 문제를 겨냥했습니다. 주가조작과 공직부패 등 이른바 ‘7대 비정상’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두 지역이 약 40년 만에 다시 하나의 광역 단위로 통합됩니다.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추진된 통합으로 일자리 확대와 청년 유입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습니다. 핵심 자원인 석유와 물 관련 기반시설까지 폭격 대상이 확대되며 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 최고지도자가 곧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승인 없이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유가 급등으로 경제 불안이 커지자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유가 위기가 몇 주 안에 해소될 수 있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다만 미국이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고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해 특수부대 투입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편이 취소돼 현지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객들은 출발 직전까지 이어진 폭발음 속에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중동 사태로 국내 기름값이 급등하자 정부가 석유 가격 자율화 이후 약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 부족과 재정 부담 가능성이 있어 실제 도입 여부는 시장 상황을 보며 결정될 전망입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물가에도 충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특히 석유뿐 아니라 비료 공급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막힐 경우 식료품 가격 상승 등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동 사태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월요일 증시 흐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은행과 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은행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엽니다. 올해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금융투자와 보험 부문 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총파업을 목표로 오늘부터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석 달간 협상을 진행했지만 사측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어제 낮 서울 가양동 사거리에서 스포츠카가 역주행하며 차량 세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페달 오조작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유족과 차량 제조사 측은 첫 재판부터 급발진 가능성과 운전자 과실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WBC 3차전에서 타이완에 연장 승부치기 끝에 패하며 2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대표팀은 호주전에서 5점 차 이상 승리하고 실점을 2점 이하로 막아야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남게 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 하루에만 75만 명이 관람했고 현재 예매율도 60%를 웃돌아 당분간 흥행 흐름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전부터 낮 사이 중부 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어 출근길과 이동 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9 Bloomberg>
1)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된 원화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5원 가량 오른 1488원 수준 마감. 이날 환율 상단은 1495원, 하단은 1467원으로 변동폭은 거의 28원에 달하며 이번주 내내 높은 변동성을 보임.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는 “주요 테일 리스크는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 봉쇄”라며,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갈등이 신속히 해결되기보다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2) 美 2월 고용 깜짝 감소
미국 고용이 2월 들어 예상과 달리 감소세로 돌아서고 실업률도 상승하면서, 노동시장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에 의문이 제기.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9.2만 명 감소. 이번 고용 감소는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 중 하나로, 악천후와 의료 부문 파업이 일부 영향을 미쳤음.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이 전환점을 돌았다는 주장은 이번 보고서로 무너졌다”고 평가했고, 씨티그룹은 “연초 고용 급증은 일회성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
3) 연준 노동시장 재평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기대가 다소 과도했을 수 있다”며 “노동시장을 계속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다만 지표 하나에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보고서의 세부 내용이 해석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 미셸 보우먼 부의장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이 기울었음을 시사. 그는 1월의 강한 고용 증가가 “예외적”이었을 수 있다며, 이번에 노동시장이 계속 약하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정책금리 측면에서 일부 지지”가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
4) 사모신용 우려로 美 금융주 휘청
사모신용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미국 금융주 부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파산한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대출의 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한때 15% 넘게 급락. 블랙록은 고객들의 환매 요청이 급증하자 자사 최대 사모신용 펀드 중 하나인 HPS 코퍼레이트 렌딩 펀드에서 환매를 제한했고, 그 여파로 주가가 8% 넘게 밀렸음. KBW 은행지수는 한때 4.5% 하락하며 11월말 이후 저점 경신
5) 우량 회사채도 불안
중동 전쟁과 인공지능(AI)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크레딧물 투자자들이 대규모 강세 포지션을 빠르게 청산하고 헤지 거래로 뛰어들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량등급 신용부도스왑(CDS) 지수에서의 강세 베팅은 최근 몇 주 사이 약 20% 급감. CDS 지수는 기업 부도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을 넘어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베팅하는 대표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스프레드 확대에 금요일 iTraxx 유럽지수는 60bp를 넘어 지난해 중반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CDX IG 지수도 58bp대로 상승
(자료: Bloomberg News)
🇺🇸 美증시 Summary
[유가가 급등하고 고용 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공습과 그에 대한 대응, 군사 작전의 예상 기간, 그리고 비공식 협상 관련 보도에 따라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행정부는 이번 작전이 최대 8주 정도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어, 이 변수는 당분간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초기 시장 반응은 전형적인 전쟁 반응 시나리오를 따랐습니다. 주식 시장 약세, 유가는 상승, 귀금속 가격 상승, 달러(안전자산 수요) 강세
하지만 일반적으로 함께 나타나는 미국 국채로의 수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전쟁 인플레이션(war-flation)’ 우려 때문에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현재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변수는 '전쟁의 지속 기간', '에너지 가격',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송 가능 여부'입니다.
전 세계 석유의 약 20~3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이동하며, LNG 수송의 약 1/3, 그리고 핵심 비료 원료인 암모니아와 요소도 이 해협을 통해 운송됩니다. 이로 인해 아시아와 유럽이 특히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는 석유의 약 90%, LNG의 약 80%가 이 해협을 통해 수입하며. 유럽은 LNG의 약 15%가 이 쪽을 통해 들어옵니다
반면 미국은 에너지 자립도가 크게 높아졌고, 현재 유럽연합 LNG 수입의 약 60%를 공급하는 주요 공급자이기 때문에 증시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습 초기에는 이미 시장에서는 방어적 포지션이 상당 부분 구축되어 있었고, 포트폴리오도 비교적 잘 헤지되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초기 하락 이후에는 헤지 포지션을 청산하며 매수에 나서는 움직임이 나타났고, 저가 매수 전략이 다시 작동했습니다. “폭탄이 떨어질 때가 매수 타이밍이다(when the bombs fly it’s time to buy)”라는 격언이 적용된 것이었죠
한편, 여러 자산군에서 변동성이 상승하면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은 전반적인 위험 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 결과 포지션 정리가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혼잡 거래(crowded trade)였던 반도체·메모리 롱(long)-소프트웨어 숏(short) 포지션이 동시에 청산되면서 NYSE Semiconductors Index는 8% 하락,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는 반대로 8% 상승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S&P 500은 주간 기준 2% 하락했습니다. 다만 주중에 큰 폭의 하락 이후에도 반등하며 지지력을 보였주였는데.. 금요일에 그 흐름이 깨졌습니다. 지수는 명확히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갔고, 100일선은 지지에 실패했습니다. 지수는 장 시작과 동시에 100일선 아래로 갭 하락한 뒤 이를 회복하려는 시도도 하지 못했습니다
금요일, 트럼프는 이란의 '무조건 항복' 없이는 전쟁을 종식시킬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WTI유가는 $90를 넘어섰습니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향후 며칠 내에 생산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크게 부진하면서 경기에 대한 불안을 높였습니다
잠시 고용 지표에 대해 설명드리면 고용 변화는 9.2만 명 감소로 시장 예상(5.9만 명 증가), 그리고 지난달(12.6만 명 증가)대비 크게 부진했습니다
다만 몇 가지 고려할 요소가 있는데, 1월 고용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과 2월 혹한 날씨와 산업별 파업이 일시적으로 고용을 약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입니다. 여하튼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실업률은 4.3%에서 4.4%로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주말 내내 이란 관련 헤드라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항복하지 않겠다고 항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 이웃 국가에 대해서는 공격해서 미안하다고 말한 후 미군 기지들에 대해서만 공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이란이 사우디의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할 경우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영국이 2대의 항공모함을 투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트럼프는 좋긴 하지만 이미 전쟁에서 이긴 후에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필요치 않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쿠웨이트가 석유 생산량을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유가 상승을 더욱 촉진할 요소입니다
금요일 기준 원유와 천연가스 급등했습니다. Brent Crude Oil은 한 주간 약 30% 급등, 배럴당 90달러 돌파(2024년 4월 이후 처음), 유럽 천연가스 가격인 TTF Natural Gas도 같이 급등했습니다
위에 언급 했듯이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호루무즈 해협을 유조선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 유가가 몇 주 내 1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 발언은 금요일 유가 상승을 추가로 자극했습니다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여러 정책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미 재무부는 원유 선물시장 개입, 연료 혼합 규제 일시 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Bessent 재무장관은 인도 정유사들이 러시아 원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도록 30일 유예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중국은 예외/ 중국에게는 러시아 등 미국의 적국으로부터 원유 구매를 줄이도록 요청할 방안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귀금속 시장(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금은 제한적 하락, 은·백금·팔라듐은 약 10% 하락, 구리 4% 수준 하락했습니다.
이는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속 가격에 부담을 준 영향입니다. 또한 장기간 상승 이후 포지션 축소 움직임도 하락 압력을 더했습니다. 다만 금요일에는 약한 경제지표 영향으로 금속 전반이 소폭 반등했습니다
농산물은 주간 기준 상승했습니다. 밀이 8%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는데 이 상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Chornomorsk Port를 공격한 이후 주 후반에 집중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이슈로는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와 함께 추론 부문 AI 수요가 계속 강하다는 점을 강조한 마벨 테크놀로지가 금요일 약세 시장에서도 18%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번스타인은 도요타, 현대 그리고 중국 체리 같은 자동차 기업들이 이번 이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잉은 중국과 대규모 수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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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이란 분쟁입니다. 주요 미국 경제지표로는 CPI(수), PCE(1월 데이터_금), JOLTS 고용 데이터(금)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 발표로는 오라클(화), HP(월), 어도비(목), 울타뷰티(목)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시각(8일 새벽)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적용되어 월요일부터 미국 증시는 1시간 당겨집니다
🇺🇲 Market Summary - 2026년 3월 9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가 미국의 승인 없이 권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핵무장 저지를 목표로 한다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전에 미국이 선제 행동을 했다고 주장.
트럼프 대통령 측근 JD Vance와 Marco Rubio는 초기에는 이란 공격에 신중했으나 이후 군사 행동 결정에 동조했다고 CNN 보도.
미국 국무부는 중동 긴장 고조 속에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외교관 철수를 지시했다고 NYT 보도.
UAE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이란의 공격 문제를 논의.
프랑스 대통령 Macron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역내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
2. 연준 및 미국 경제
미국 에너지부 장관 Chris Wright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은 공포 프리미엄 때문이며 몇 주 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
미국 에너지부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은 충분하며 현재 유가 상승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현상이라고 평가.
미국 공항 일부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정부 셧다운 여파로 3시간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TSA 발표.
달러는 위험회피 심리 속에 상승하고 유로는 $1.1546로 0.6% 하락.
3. 미국 주식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이 AI 기반 첨단 무기 체계 활용으로 빠르게 진행됐다고 WSJ 보도.
4. 원자재 및 에너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이 7일째 거의 중단되며 이란 관련 선박만 제한적으로 운항.
유가 선물은 중동 충돌 확대 우려로 개장 직후 배럴당 $100 돌파하며 약 11% 급등.
이라크 남부 유전 생산량이 약 4.3M bpd에서 1.3M bpd로 급감했다고 소식통 전언.
오만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이 공격받았다는 보고가 제기.
이란이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지속될 경우 중동 지역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
5. 암호화폐
Bitcoin $67,099(-0.47%), Ether $1,942(-1.45%) 등 주요 암호화폐는 위험회피 심리 속 전반적 하락.
6. 국제 정치 및 무역
이란 국영매체는 Ali Khamenei의 아들 Mojtaba Khamenei가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공식 지명됐다고 보도.
이란 혁명수비대와 군 지도부는 새 최고지도자 Mojtaba Khamenei에 대한 충성을 선언.
이란 의회 의장은 휴전 의사가 없으며 공격국 인프라에 즉각 보복하겠다고 경고.
이란은 최신 미사일로 이스라엘과 미국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Tasnim 보도.
미국 군은 이란 관련 군사 작전 중 미군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
사우디는 Shaybah 유전을 향한 드론을 요격했다고 국방부 발표.
영국군은 이란에서 발사된 일방 공격 드론을 이라크 상공에서 요격했다고 국방부 발표.
카타르 총리는 이란 공격 이후 양국 신뢰가 크게 흔들렸으며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발언.
러시아와 UAE 외무장관은 이란 및 걸프 지역 공격 중단과 외교적 해결을 촉구.
튀르키예는 중동 긴장 고조로 이라크·시리아·레바논·요르단 및 걸프 지역 항공편을 3월 13일까지 중단.
7. 기타 뉴스
노르웨이 오슬로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
뉴욕 경찰과 FBI는 Gracie Mansion 인근 시위에서 발견된 사제 폭발물 사건을 조사 중.
스웨덴 중앙은행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 장애 대비를 위해 국민에게 약 1,000 SEK 현금 보유를 권고.
덴마크 Vestas는 일본 풍력 시장 확대를 위해 2029년까지 터빈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Nikkei 보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9일)
1. 중동전쟁의 여파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산유국의 ‘감산 도미노’가 시작되면서 유가 쇼크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5위 산유국인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가 원유 정제 처리량 감축을 선언했습니다.
2. 삼성전자노동조합이 9일부터 파업을 위한 찬반투표에 돌입합니다. 이 가운데 노조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 명단을 관리하고 이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 현대로템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손잡고 2035년까지 음속보다 6배 빠른 극초음속 미사일 양산에 나섭니다. 실전 배치가 완료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한 국가가 됩니다.
4. 중동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도 가격 왜곡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6일까지 ETF 괴리율 초과 공시 건수는 총 25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5. 서울 강북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지난 7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신규 계약 평균 전세금은 6억 352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5% 올랐습니다.
★★03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휘발유보다 1.5배 더 뛴 경유값…이유는...7일 기준 경유값, 휘발유보다 ℓ당 21원 비싸...중동 사태 후 경유값 급등하며 가격 역전...경유 산업 필수재인 반면 휘발유는 개인 승용차용...중동서 수출하는 경유용 중간 유분 수급 차질 우려도
☞“경유 300원 올랐는데 운송비 그대로, 이대론 못 버텨”···화물노동자 직격한 유가 급등...전국 평균 경유가격 일주일 만에 20% 올라...유류비 보전하는 회사도 ‘급등 전 수준 지급’...“안전운임제 전 차종·전 품목으로 확대해야”
☞EU “유럽산 배터리 달아야 보조금”…K-배터리, 반사이익 얻나...中전기차·배터리 공세에…‘산업 가속화법’발표...‘전기차 부품70%, 배터리 핵심부품 3개이상’ 명시...K-배터리는 EU서 대규모 생산시설 가동 중…수혜 전망
☞"장기화 땐 120달러 vs 휴전 땐 50달러"…중동 변수에 달린 한국 경제...에너지·환율 동반 상승 우려…2% 성장률 시험대..."봉쇄 장기화 시 유가 120달러…휴전 땐 50달러 가능"...정부, 원유 600만 배럴 긴급 도입·시장 안정 조치 착수
☞"비싼 소고기 대신 매일 챙겨 먹었는데"…국민 음식의 배신...소·돼지·닭고기 가격 모조리 올랐다...치솟는 한우·돼지·닭, '3대 육류' 가격...1년 만에 10%대 '껑충'…수입산도 상승..."질병, 환율, 전쟁 등 겹쳐…당분간 부담"
《금 융》
☞유가 90달러 충격파… 물가 자극·금리 압박에 증시는 업종별 희비...서부텍사스유 주간 35.6% 역대 최고 상승...고유가에 3월 물가 0.5%p 상승 전망 나와...유가 상승 시 코스피는 월평균 1.4% 상승
☞이란발 급등락장에 하루 평균 VI 829건 발동...1·2월 대비 4배 이상 증가...VI 상위권에 방산 ETN 포진
☞마통 잔액, 닷새 만에 1조3000억 불어···미 이란 공습 전후 ‘빚 투자’ 심화...5대 은행 잔액 40조7227억원 집계...2월말 39조4249억원서 폭발적 증가...잔액 규모 2022년 12월 이후 최대치
☞중동 리스크에 원유·방산 담고…AI 베팅도 이어간 서학개미...SOXL 10억달러 넘게 순매수…엔비디아도 상위권...엑손모빌·XLE·원유·가스 ETF로 지정학 리스크 대응...록히드마틴·레이시온도 순매수…韓 증시 상품도 매수...“지정학 위기는 투자 기회…3월 글로벌 증시도 상승”
☞이란 사태에 방산株 투심 활활…한화그룹 시총, LG 제치고 4위로...증권가 "중동 국가들, 긴장감 단기 해소 난망에 국방력 강화 나설 듯"
《기 업》
☞SK온, 美 조지아 공장 37% 감원…EV 둔화 직격탄...전기차 판매 부진 속 968명 정리해고 단행...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 취소 여파
☞노란봉투법 10일 시행…경영계 "노동계 불법 행위 자제해야"...노조법 개정안 이달 10일 시행...경영계, 사용자 범위 모호성 지적...하청노조 불법 실력행사 우려...경총 "정부, 엄정한 판단 체계 확립해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커지는 석화업계 ‘불가항력’ 연쇄 선언 위험...여천NCC 지난 4일 불가항력 선언...원유에 나프타 가격까지 급등...“봉쇄 장기화하면 연쇄 선언 불가피”
☞유가 폭등에 운임 폭등... 호르무즈 사태에 해운 '웃고' 항공 '울고'...유조선과 벌크선 운임 상승 이어 컨선운임 상승...해운사들, 운임 상승 땐 실적 상승 이어지는 구조...항공업계는 유류비 부담 더불어 4월 유류할증료 인상...비수기인 4월 여객 수요 감소로 실적 부담 가중될 듯
☞인터배터리 참가하는 배터리 '3사3색'…차세대 기술 전략 공개...LG엔솔, 국내 최초 LFP 탑재 ESS 전시...삼성SDI, AI 기반 화재예방 SW 공개...SK온, 셀투팩 통합 패키지 솔루션 제시...배터리 3사 미래 인재 확보 잡페어도 참가
《부동산》
☞전세대출 규제에 월세화 가속…서울 신축 월세 비중 60%...6·27 규제로 소유권 이전 조건 전세대출 막힌 영향
☞강남권 고가 아파트부터 꺾여…서울 마이너스 지역 확산할까...한강벨트 상승폭 5주 연속 둔화 속 고가 아파트 상승폭 급감...양도세 중과 앞두고 매물 증가하며 서울 외곽, 수도권 하락세 확산조짐
☞장비는 어떻게 움직이라고…치솟는 유가에 공사비 폭탄 우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유가 상승에 공사비 물가 급등...장기적으로 착공 감소도 문제
☞서울시, 강북·서남권서 사전협상제도 허들 낮춘다...공공기여율 완화 등 사전협상제도 개선...현금비중 70%까지 늘려 강북권에 투자...사전협상으로 누적 공공기여 10조원 돌파
☞충청권 아파트 전월세값 고공행진…임차인 부담 가중...올 1-3월 충청권 전셋값 0.46% 상승… 세종에선 1.3% 급등...전세매물 감소에 월세도 오름세… 수급 불균형이 주원인...올해 입주 물량도 ↓… "미분양 물량 안 빠지면 변동 클 듯"
《사 회》
☞'단종의 땅' 영월에 하루 7000명 몰렸다... "영화 속 애달픈 물길 따라"...두 달여 만에 관람객 10만 돌파...입장료 수입 늘고 지역경제 활기...인근 지자체 '단종 마케팅' 가세
☞"연예인 보자" 공항 몰리는 인파…정부, 관리 방안 마련한다...국토부, 다중운집 안전관리 연구 용역 발주...변우석 경호 논란 계기…해외 사례 등 검토
☞도로서 가다 서다 반복한 수상한 벤틀리…차안엔 ‘약물키트’...경찰, 운전자 체포해 약물운전 혐의 수사...‘반포 추락 포르쉐’ 후 사흘 만에 또 적발...경찰, 최근 6개월 마약 사범 6000여명 검거...올 상반기 집중 단속...“경찰 역량 총동원”
☞의대 쏠림에 SKY도 빈자리…2025학년도 미충원 61명 ‘6년 최대’...자연계 중심 미충원…서울대 12개·고려대 25개 학과서 발생...의대 정원 확대·지역의사제 영향…미충원 확대 가능성
☞‘BTS 특수 노린 바가지 영업?’…서울시, 법규 위반 숙박업소 무더기 적발...종로·중구 숙박업소 18곳, 요금표·영업신고증 미게시 드러나...공연일까지 합동 단속 예정… 불법 숙박업 신고 창구도 상시 운영...시민 제보 땐 최대 2억 포상… 서울시 “바가지·불법 강력 대응”
《국 제》
☞“불가항력” 쿠웨이트 ‘감산’ 선언…트럼프 “유가 오를 줄 알았다, 곧 내릴 것”...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카타르 에너지부 “배럴당 150달러 갈수도”...트럼프 “전략 비축유 사용할 수 있어”
☞美·이스라엘·이란 모두 “공격 앞으로”...트럼프 “쿠르드족 참전 원치 않아”...트럼프 “오늘 이란 강력한 타격”...쿠르드족 투입에 트럼프 “반대” 말바꿔
☞中왕이, 이란戰에 "일어나선 안될 전쟁"…트럼프 방중엔 '상호존중' 강조...중·일 갈등 속 日 향해 "주제넘은 행동 말아야"...대만 문제에도 "조국 통일 실현 과정 못 막아“...대북·한반도 문제는 별도 언급 없어
☞"이란 전쟁, 세계 식량 생산도 위협"... 걸프국 비료 공급 차질...세계 비료 생산 30%가량 중동에 의존...수출길 막혀 비료, 식량 가격 오를 듯"...사하라 이남 저소득 국가부터 타격"
☞日, 중동 체류 자국민 대피 속도…자위대 수송기 몰디브行...전세기로 오만·사우디서 수송…외무상 "미일 정상회담서 중동 정세 논의 전망"
3월 9일 시황. 유가, 물가 지표, 반도체, ETF
주말 미 증시는 유가, 고용 문제로 하락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WTI 90달러 돌파
쿠웨이트 등 산유국 감산 불가피. 실제 감산
특히 불가항력 선언까지 등장
천재지변 등에 계약관 금액에 공급 못하는 것
이 경우 기존 공급가 대신 '시가'로 바뀌는 상황
미국의 대응은 러시아산 원유 공급 풀어주는 것
다만 현실적으로 중동 원유 대안이 되기는 어려움
이란은 주변국 사과하며 더 이상 공격 없다고
여론전, 무기 고갈. 협상 여지 등 다양한 해석
다음날 바로 번복하는 등 혼란함 지속
결국은 이번주 유가 추이로 가늠해야
부진한 고용 지표도 투자자들에게 부담
2월 비농업일자리 -9.2만 감소, 예상 +6만 하회
실업률은 4.4%. 소수점까지 적용시 4.44%
2월에 있었던 한파와 눈폭풍이 일부 영향 준 듯
또 의료 부문 -2.8만 감소. 관련업 파업 영향도
지표 부진 + 유가 급등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이번주 관건은 역시 유가의 움직임
다수의 분석가들은 유가 100달러 돌파 유력 평가
트럼프의 정책적 변화가 나오는지 주목
관세 + 이란 전쟁 모두 트럼프의 역할이 컸음
즉, 실제 스태그플레이션시 직접 원인은 트럼프
이런 부담이 커져 메세지 변화 나오는지 주목
또 하나는 유가의 급등 수준
역대 20% 이상의 주간 상승은 대체로 변곡점
금융위기. 코로나, 러-우 전쟁 등 국면에서 나옴
저점, 혹은 고점에서 나온 상승률이었음
이번주 후반 유가에 변화가 생기는지 중요
변화없이 추가로 밀고 갈 경우 다른 원자재도 위험
특히 곡물 가격까지 올려 러-우 영향 재현 가능성
통상 지정학 리스크는 초반 2주 반영 정점 통과
이번의 경우도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지 주목
원유 순수입국이라는 점에 변동성은 불가피
다만 관련 재료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도
우리 증시 변동성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컸음
많이 올라 차익, 일부 신용 같은 수급 문제도 겹침
반도체 호황, 정책 효과는 아직은 유지 중
최근 국내 증시 자금 유입도 이어지는 모습
변동성 이용 호실적 평가 종목들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 종목들
코스닥 액티브 ETF 관련 반응하는 종목군 지속 주목
2026년 3월 9일 월요일 아침뉴스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중동 사태로 인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피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위해 몰리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지만,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는 고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미국의 한국 자동차 품목 관세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으나, 이는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고 한미 합의 사항이 이행되는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급등한 유가에 대한 격노와 대책 마련 지시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개정 상법 시행과 함께 이사 보수 한도 문제가 주주총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행동주의 펀드들은 상법 개정을 무기로 이사회 개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현지 시장을 공략해 온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수출 중단 및 거래 취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중동 시장 공략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수출 자동차 선적을 중단하고 현지 생산 계획을 수정해야 할 가능성에 직면했습니다.
<사회>
• 이란 출신 한국 이주민 약 100명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이란 신정 정권 공습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이는 '땡큐 트럼프'와 '학살 독재 정권 종식'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란의 자유를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 열쇠공을 불러 남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집주인 가족에게 발각된 상습 절도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는 '간 큰 도둑'의 최후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 2차 종합특검이 경찰로부터 내란, 김건희, 채해병 특검의 잔여 사건 이첩을 완료했으며,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 수사와 방대한 기록 처리를 포함한다.
• 서울 금천구의 한 사우나에서 집단 음란행위가 적발되었고, 현직 경찰관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는 JTBC의 보도가 있었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묘'와 '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고, 이는 한국 영화 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 정부가 마련한 첫 전세기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203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는 중동 사태로 인한 귀국 행렬의 일부이다.
• 과거 신체적 폭력 중심의 학교폭력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익명 앱과 SNS를 이용한 심리적, 사이버 괴롭힘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DM 감옥'이라는 신종 학교폭력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자가 자신의 승인 없이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특수부대 투입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의 주요 석유 저장 시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폭발하면서 독성 가스가 퍼지고 '기름비'가 내리는 등 심각한 대기 오염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이란 전문가회의는 차기 최고지도자를 결정했으며, 이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선출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영국 외무장관은 외교 정책이 위탁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선을 그었고, 이란 외무장관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이 비밀이 아니며 러시아가 여러 경로로 돕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미국 유엔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나 동맹국을 위협하지 않는 이란 지도부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중국 외교 사령탑은 이란 공습을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으로 규정하고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 미국 에너지 장관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문제가 몇 주 안에 해결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항복' 외에는 협상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는 등 양측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한편, 네팔에서는 Z세대 주도 시위의 발원지에서 래퍼 출신 정치인이 이끄는 정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
• 이재명 대통령은 중대범죄수사청 및 공소청법 수정을 시도하는 여당 강경파에게 "집권세력이 됐다고 맘대로 해선 안 된다"며 국민 편익을 우선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2.5km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김윤지 선수에게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축하했습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3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및 물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오전 11시에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 이란의 공습으로 인해 한국의 방산 무기인 천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천궁-2 유도탄 30여 기가 아랍에미리트에 조기 인도될 예정입니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두 배 가까운 예비후보 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를 요구하며 공천 신청 마감 시한까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당내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금융>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국내 증시가 급등락하는 '현기증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사흘 만에 1.3조 원 증가하며 '빚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여, 금융당국으로부터 올해 가계대출을 전혀 늘리지 못하도록 하는 첫 '순증 0' 제재를 추진받고 있습니다.
• 이란 전쟁으로 방산주가 급등하면서 한화그룹의 시가총액이 LG그룹을 제치고 재계 4위로 올라섰으며, 이는 중동 사태로 방산 업종의 투자 매력이 부각된 결과입니다.
• 원·달러 환율의 일일 변동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환율이 1,60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이 최고 20억 원에 육박하고, 임직원 평균 연봉도 2억 원에 가까워지는 등 역대급 실적에 따른 임직원 연봉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KB금융과 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그룹들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십 강화 및 조직 내 다양성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여성 리더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 집값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신한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집값 안정 시 내수 소비 증가와 청년층의 결혼·출산율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IT/과학>
• 삼성서울병원은 의료용 피지컬 AI 개발을 위해 지능형의료로봇연구센터를 신설하며 의료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MWC 2026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었으며, 글로벌 통신 기업들은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 LG유플러스와 퓨리오사AI는 외부 클라우드 없이 기업 내부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개발을 추진합니다.
•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 10주년을 맞아 AI와 함께 바둑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AI 기술의 발전을 조명합니다.
• AI 거품 논쟁 속에서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은 완판되는 반면, 투자 유치 실패로 증축이 무산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미국 NASA의 아르테미스 2호는 54년 만에 유인 달 탐사에 나서며 인류의 심우주 생존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 AI 기술은 군사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국회에서 '국방 AI'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닐씨>
• 주말 동안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 하며, 내일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 소식이 있습니다.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하며 2024년 이후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나, 월요일인 9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 서울의 미쉐린 가이드 발간 10주년을 맞았지만, 3스타 레스토랑은 '밍글스' 한 곳에 그쳐 글로벌 미식 도시와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
• 건강 정보 섹션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추천하는 노년 건강 및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토마토 섭취 시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발기부전의 조기 신호와 천연 비아그라 역할을 하는 음식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 경제 및 재테크 관련 내용으로는 은퇴 시점에 맞춘 펀드 투자, 보험금 미지급 사례, 코인 투자 손실 경험, 그리고 '먹는 알부민' 열풍에 대한 의사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다루어졌습니다.
• 이 외에도 아동 노동 위기에 처한 소녀들의 이야기, 265년 역사의 파버카스텔 연필, 잭다니엘스 위스키의 유래, 그리고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리더십에 대한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가 포함되었습니다.
2026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미국의 이란 전쟁은 ‘돈 전쟁’ → 하루 1조 3000억 쏟아붓는다... 공습 개시 후 100시간 동안 쓴 돈만 37억 달러.(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전쟁이 길어질 경우 하루 평균 1조 3000억원이 넘는 돈을 매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중앙선데이)▼
2. 오리 배 갈랐더니 황금? → 중국의 한 농부, 오리를 도축하다가 뱃속에서 황금 10g 발견. 마을 하천에 방목한 오리가 금 입자가 섞인 흙을 삼키고 금이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돼.(한국)
3. AI를 사용할 때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AI는 확률적으로 가장 그럴듯한 다음 단어를 생성하는 시스템이지, 사실을 검증해서 전달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때문에 언론 매체, 학술 자료 등 자료와 비교하는 습관 필요. 이종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매경)
4. 주식 열기에 마이너스 통장 활짝 열렸다 → 5대 은행의 5일 기준 개인 마통 잔액은 40조 7227억원(실행액)으로 지난달 말 이후 닷새 만에 1조 2979억 원이 증가. 하루에 2600억원씩 늘어난 셈.(서울경제)
5. 관악산에 갑자기 웬 등산 인파? → 퀴즈 출연한 역술가의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연주대 가라‘ 이 한마디에 관악산 정상석 사진 대기 줄 80m... 네이버 검색 지수도 18~24에서 일주일 만에 최고점인 100 기록. 미신이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다는 평.(동아)▼
6. 소비, 결혼, 출산 막는 건 집값? → 한국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은 24.1배, 이 말은 버는 돈 전부를 저축해도 집 사는데 24년 이상이 걸린다는 의미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다른 선진국의 PIR은 10배 안팎이다.(한경)
7. ’개,고양이‘ 식당 동반 가능? ’동물보호법 개정‘ 동상이몽 →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입장불가, 일정 조건 갖춘 식당엔 입장 허용하는 개정법 3월부터 시행. 그러나, 털 섞이는 것 막기 위한 덮개 등 조건 까다로워 업주들 포기... 오히려 업주가 비공식으로 허용할 때보다 불편해졌다는 반응.(서울)
8. ‘국필자벌이후인벌지’(國必自伐而後人伐之) → ‘나라는 남이 멸망시키기 전에 이미 스스로 멸망할 만한 일을 한다’. 맹자에는 이 글 앞에 ▷‘사람은 스스로를 업신여기면 남도 그를 업신여긴다 ▷집안은 스스로를 망가뜨리면 남도 그 집안을 망가뜨린다는 글이 함께 있다. 결국 모든 불행과 몰락의 원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교훈.(중앙선데이)
9. BTS 컴백 공연, 인근 숙박업소 18곳 바가지요금 단속 적발? → 숙박 요금 자체는 업주 자율로 단속 불가. 그러나 숙박요금표 비치와 게시된 요금 준수는 의무. 이들 업소는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영업신고증을 부착하지 않은 채 영업.(동아)
10. 단신 3제 → ①‘왕과 사는 남자’, 1100만 돌파, ‘실미도’·‘기생충’ 넘었다 ②충주맨, 공무원 그만두고 독립 4일 만에 100만 구독자 ③거여, 입법폭주? ‘이의 있음’에도 상임위 표결 강행 사례가 21대 국회 63건에서 22대 들어선 벌써 297건...(중앙 외)
이상입니다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일본 정부, 이란 위기 속 국가 비축유 기지에 방출 준비 지시했다고 일본 의원 밝혀
일요일 한 일본 중진 의원은 이란 위기로 인해 중동으로부터의 공급이 차단됨에 따라 정부가 국가 비축유 저장 기지에 원유 방출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원유 공급의 약 95%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약 70%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되는데, 이 해협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사실상 폐쇄된 상태입니다.
야당인 중도개혁연대의 나가쓰마 아키라 의원은 시부시 국가 비축유 저장 기지의 금속·에너지안보재기구(JOGMEC) 관계자가 금요일 자원에너지청(ANRE)으로부터 해당 지시를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tokyo-told-national-oil-reserve-site-prepare-release-amid-iran-crisis-japan-2026-03-08/?taid=69ad7535b848d400017715eb&utm_campaign=trueAnthem:+Trending+Content&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twitter
"이란군: 만약 미국이 배럴당 200달러의 석유 가격을 감당할 수 있다면, 전쟁을 계속하라."
https://twitter.com/AlArabiya_Brk/status/2030710239180231024
트럼프: 이란 전쟁 종식시점은 정해져있지 않다.
https://twitter.com/AlArabiya_Brk/status/2030669193666851140
X의 العربية عاجل님(@AlArabiya_Brk)
ترمب لـABC: لا جدول زمنيا لنهاية حرب إيران #العربية_عاجل
x.com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유가 100달러=
*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봉쇄되었습니다. 중동 지역 유류 창고 여력은 상당부분 소진되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 의도치 않는 원유 감산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지난 한주 동안 천연가스 가격은 60%, 국제유가는 30% 넘게 오른 배경입니다.
* 과거 유가가 두 배 오르면(100%), 전세계 경제가 스태크플레이션 압력 이후 침체에 빠졌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 미국 2월 고용도 썩 좋지 않았습니다(월 9.2만건 감소). OpenAI와 오라클이 텍사스주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축소했다는 소식도 꺼림직합니다.
* 하지만 미국 2월 고용은 1월 고용이 예상외로 좋았던 점(+12.6만명)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1~2월 합쳐서 보면 올해미국 신규 일자리수는 +1.7만건 늘었고, 2025년 월 평균(1만건)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 OpenAI와 오라클의 텍사스주 데이터센터 공장 문제는 전력 부족 때문입니다. 텍사스 한 지역에 대규모로 짓기 어려워져서, 데이터센터를 분산해서 짓게될 예정입니다.
* 반도체에 이어 전력에도 병목이 발생한 것입니다.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투자가 축소되는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 이란 전쟁이 확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미국 지역과 전통 경기민감주들의 강세 추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 그러나 좋은 점도 있습니다. 국내 증시 과속 부담은 완화되고 있고, 미국 소프트웨어주들의 급락과 빅테크들의 부진도 진정되고 있습니다.
* 더 확실한 것은 무리하게(?) 전쟁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이 빨리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 유가 100달러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방산, 정유와 함께 트럼프 정책 피해 산업들(예컨대 신재생에너지 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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